본문 바로가기




리뷰/카페 리뷰

경기도 광주 카페 파머스대디

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이슈를 소개하고 일상을 리뷰하는 뉴엣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와 양평 사이, 남한강 근처 카페 파머스대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광고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경기도 광주 카페 파머스대디 썸네일


경기도 광주 카페

파머스대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에서 나온 후 향한 카페입니다. 작은 식물원 느낌의 예쁜 카페인데요, 기대 이상으로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양평 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경기도 광주 카페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블로그의 다른 글


경기도 광주 카페 파머스대디


영업시간

11:00 - 19:00


주소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885-3

(지번) 영동리 246-2


경기도 광주 카페 파머스대디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고 찾아가면 보이는 파머스대디의 모습입니다. 경기도 광주와 양평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남한강 근처 카페로 약 3분 정도만 이동하면 남한강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파머스대디 영동점인데요, 여기는 2호점이고 근처에 1호점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파머스대디 올라가는 계단


주차장은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는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카페 뒤쪽


파머스대디 카페 주차장


주차장에는 약 10대 정도의 차량이 들어갈 수 있어 보였는데요, 이날은 크리스마스 당일 점심쯤이었는데 조금만 더 늦었으면 주차할 수 없을 뻔했습니다.


카페로 가는 길


파머스대디 간판


파머스대디 건물 정면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면 파머스대디 카페의 앞마당이 나옵니다. 하나의 전원주택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카페 마당에 있는 오리들


마당에서는 이렇게 나무로 된 오리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파머스대디 입구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카페 들어가서 보이는 풍경


카페 들어가서 보이는 풍경


카운터


카운터와 베이커리


식물원 카페이기도 하고 왠지 오래된 카페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지은 지 얼마 안 된 깔끔한 카페였습니다. 음악은 잔잔한 캐럴이 나오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나고 있었습니다.


파머스대디 메뉴와 가격


커피 가격은 5천 원대였습니다. 저희는 따뜻한 카페라떼, 카페모카 한 잔씩과 크루아상 한 개를 주문했습니다. 더 자세한 메뉴와 가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메뉴와 가격

<파머스대디 메뉴와 가격>


각종 과일 주스


클렌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과일 주스들도 있고,


각종 디퓨저


각종 디퓨저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식물들이 달려 있는 카페 천장


천장에는 이렇게 화분들이 많아서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이 카페는 식물들 덕분에 공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앉아서 보이는 풍경


카페 셀프바


카페 내부 테이블 모습


카페 내부 테이블 모습


카페 내부 모습


카페 내부 모습들입니다. 컨테이너로 굉장히 간단하게 지은 것 같아 보였는데요, 굉장히 깔끔하고 예쁜 카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주문한 커피와 크루아상


주문한 커피와 크루아상이 나왔습니다.


따뜻한 카페 라떼

<카페라떼, 5천5백 원>


따뜻한 카페 모카

<카페모카, 6천 원>


크루아상

<크루아상, 3천 원>


크루아상 자르는 모습


깔끔한 머그잔에 커피가 담겨 나왔는데요, 저는 카페라떼를 마시고 여자친구는 달달한 카페모카를 마셨습니다. 커피와 빵 모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커피 마시는 모습


크리스마스 점심,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카페에서 잔잔한 캐럴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여자친구의 아이폰 기록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다녀왔던 곳들을 하나씩 떠올려 봤습니다.


화장실


지은 지 얼마 안 된 건물인 만큼 화장실도 정말 깔끔했습니다.


카페 뒷마당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정리하고 뒷마당으로 나왔습니다.


카페 뒷마당


카페 뒷마당


앞마당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었지만 뒷마당에는 더 많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뒷마당 테이블


카페 뒷마당 테이블


테이블 건너 또랑에 보이는 오리


옆쪽으로 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는데요, 거기서 청둥오리 한 마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야생의 청둥오리



<야생의 청둥오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