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이슈를 소개하고 일상을 리뷰하는 뉴엣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또 새로 알게 된 청주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광고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청주 카페 추천
카미나르 332
청주 카페로는 작년에 '플레이버 인 에스프레소'를 한 번 소개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카페도 플레이버 인 에스프레소와 더불어 한적한 곳에 위치한 깔끔한 카페입니다. 청주에서 갈 만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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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카페 추천 : 카미나르 332
청주 서원구 카페 카미나르 332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주소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대림로 332-2
(지번) 석판리 24
여자친구와 함께 청주에 와서 본궁 석갈비에서 식사를 한 후 향한 카페 카미나르 332의 모습입니다. 청주의 한적한 카페를 찾아서 가 보자고 했었는데, 찾아보던 중 여자친구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곳이라 주소를 따라 찾아갔습니다.
카페 앞으로 주차장이 있었는데요, 큰 카페에 비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부족해 보였습니다. 사람이 많은 주말 같은 때에는 주변 다른 곳에 주차할 수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주 카페 카미나르 332>
이곳의 메뉴판입니다. 커피 외에도 한라봉차, 자몽차 등의 차와 허브티, 에이드, 스무디 종류도 많이 보였는데요,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500원부터 시작하고 다른 음료들은 5,000~6,000원대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도 있었는데요, 바로 전에 본궁 석갈비에서 든든히 식사를 하고 와서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따뜻한 카페모카 한 잔씩만 주문했습니다.
카페는 밖에서 봤을 때 2층도 넓게 있고, 3층에는 테라스도 있는 것 같아 보였는데요, 먼저 2층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올라가 봤습니다.
카페 내부도 건물 외관처럼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또 넓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는데요, 한쪽에는 4~6명이 들어가서 대화를 나누기 좋게 아늑하게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또 한쪽으로는 회의실처럼 단체석이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아마 미리 예약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단체석 예약은 한번 문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층 구경을 마치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저희는 1층의 한쪽 구석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카페 1층의 풍경입니다. 평일 낮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로웠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 원>
<카페모카, 5천 원>
달달한 카페모카 위에는 초코 파우더도 뿌려져 있었습니다.
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게을러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시간을 내서 새로운 곳들을 많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열되어 있던 커피잔>
저희가 앉았던 자리를 찍어 봤습니다. 아래에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할일을 하기 좋았습니다.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저녁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주 한적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이곳 카미나르 332도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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