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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리뷰

강릉 카페 파나마

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이슈를 소개하고 일상을 리뷰하는 뉴엣 스토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강릉 카페 리뷰입니다.


* 광고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강릉 카페 파나마 썸네일


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강릉 카페 파나마




이번 강릉 여행에서는 경포 해변 쪽에 숙소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경포 해변으로 가는 길에 들를 만한 카페가 있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인테리어가 예쁘고, 무엇보다 핸드드립 커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강릉 카페 파나마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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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파나마(CAFE PANAMA)

강릉 카페 파나마


영업시간

10:00 - 22:00

일요일 휴무


주소

강원 강릉시 운정길 17

(지번) 난곡동 108-10


카페 정면


이번에 찾아간 카페 파나마는 강릉 난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강릉에 왔으니 바다가 보이는 해변 카페를 가야 하지만 숙소가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는 길에 강릉 한적한 곳의 카페를 먼저 들러 보고 싶었습니다.



카페 주차장


카페 앞 풍경


주차장이 꽤 넓게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주변 풍경을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한적한 동네였는데요, 푸른 나무들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카페에 들어가면 내부는 이런 풍경입니다.


꽤 넓고, 깔끔하고 예쁩니다.


카페 카운터


카운터에는 커피잔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이런저런 차 종류도 많이 보였습니다.


마카롱 트리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마카롱 트리가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마카롱들이 예쁜데요, 진짜 마카롱이라고 합니다.


카페 파나마 메뉴판


카페 파나마 메뉴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저희는 핸드드립 커피를 마셔 보기 위해 케냐 AA 플러스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준비되면 가져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이런저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인테리어 소품들이 귀엽습니다.


로스팅룸


커피잔 전시


카페 한쪽 면에 이렇게 로스팅 룸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투명한 유리창으로 다양한 커피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카페 내부와 커피잔을 감상하다 보니 주문한 커피 두 잔을 금방 가져다주셨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커피잔들처럼 예쁜 잔에 담겨 있었습니다.


초콜릿, 고구마칩


초콜릿 두 개와 자색 고구마칩입니다. 이건 따로 주문한 게 아닌데요,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같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도 부드럽고 달아서 커피와 잘 어울렸고, 고구마칩도 심심하지 않게 하나씩 먹기 좋았습니다.


케냐 AA 플러스 핸드드립 커피

<핸드드립 커피, 6천 원>


다른 분들 말씀처럼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신의 커피'라고까지 표현하시던데요, 찾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테이블


카페에서 같이 책을 조금 읽으며 쉬다 가기로 했는데요, 이날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카페에서 처음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해 봤습니다. 아직은 뭐가 뭔지 몰라서 일단 자동 광고만 적용한 상태인데요, 천천히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창밖 풍경


창밖 풍경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카페 내부 모습과 창밖 풍경입니다. 카페 내부도 예쁘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강릉 카페' 하면 테라로사 등 유명한 몇 군데가 있는데요, 저도 테라로사 커피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놀러와서는 한적한 곳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정말 예쁘고 좋은 카페를 가도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는 분위기면 아쉽지만 다시 가지 않게 됩니다.


빈 잔


잔을 비운 모습입니다.


얇고 울퉁불퉁 불규칙한 커피잔이 예쁘게 느껴집니다.


카페 내부


나가기 전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강릉에서 갈 만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카페 파나마' 추천합니다. 들러서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 한잔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강릉 여행 중이시거나 강릉 카페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