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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엣 스토리/다양한 이슈

유령을 잡아라 tvN 드라마

송승헌, 이선빈 주연의 드라마 '위대한 쇼'가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위대한 쇼에 이은 새로운 tvN 월화드라마로 10월 21일부터 문근영, 김선호 주연의 '유령을 잡아라'가 방영됩니다.


드라마 예고편 장면


"지하철역 681개"


드라마 예고편 장면


"하루 이용객 720만 명"


드라마 예고편 장면


"일상의 공간"


드라마 예고편 장면


드라마 예고편 장면


드라마 예고편 장면


"각종 범죄가 도사리는 지하철"


드라마 예고편 장면


드라마 예고편 장면


"그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는"


드라마 예고편 장면


"지하철 경찰대입니다."


드라마 예고편 장면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 썸네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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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 드라마 포스터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과도한 정의감으로 행동이 앞서는 탓에 문제를 몰고 다니는 여자와 사건에 나서길 싫어하지만 여자가 저지른 문제를 수습하고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남자가 '지하철 유령'이라 불리는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협동하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입니다.


드라마 포스터


유령을 잡아라는 '옥탑방 왕세자', '돌아와요 아저씨'의 신윤섭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소원, 이영주 작가가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지하철 경찰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2019년 10월 21일에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월화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을 하며 총 16부작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유령을 잡아라 기획 의도

드라마 포스터


공간이 주는 공감!


사람들은 흔히 서울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눈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면 서울은 지상과 지하로 나뉜다.


총 9개 노선, 351개 역, 세계 3위 규모의 지하철!

서울 시민 1000만 중 하루 평균 지하철 이용객은 무려 800만!

이 엄청난 규모의 지하철은 서울 땅 아래

지상 못지않은 지하 세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지하철 범죄도 만들었다.

내일 아침 출근길,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생활 밀착형 지하철 범죄는

다른 수사극에서 느끼지 못한 몰입감을 줄 것이다.


쩨쩨한 형사들의 짱짱한 수사극


그런데...

이런 지하 세계를 지키는 경찰 조직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서울 지방 경찰청 직속 부서, 지하철 경찰대!

이들의 주 업무는 소매치기나 성추행범 등 잡범 잡기다.


이들에겐,

지하철로 출동하고 카톡으로 통신하는 찌질함이 있고,

잠복을 위해 섹시한 아가씨나 떡실신 취객으로

위장하는 코믹함이 있다.


셔터 내려간 암흑의 지하 역사에서

당직 서는 오싹함이 있고,

빛 없는 지하 생활로 인해 누런 낯빛에

콧물 찔찔인 짠함이 있다.


잡범만 잡다 보니 빠른 승진은

남 얘기라는 서글픔이 있고,

잡범이나 잡는 쩨쩨한 형사라는 낙인 덕에

강력 사건 담당인 광수대에게 무시당하는

억울함이 있지만

지하철 경찰대에겐 피해자를 향해 뛰는

따뜻한 심장이 있다.


특별한 공간 지각 능력과 과도한 정의감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행동이 앞서는 탓에 문제를 몰고 다니는

허당 원더우먼, 유령.


공무원의 안정감을 중시하는 탓에 사건을 피해 다니지만

그녀가 저지른 문제를 본의 아니게 수습하고

사건 해결의 결정적 키를 쥔 히든 슈퍼맨, 지석.


이들을 통해

'형사의 심장은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뛰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진짜 형사라면 모든 피해자의 아픔에 귀기울여야 한다.

피해자가 느끼는 상처의 무게엔 경중이 없기 때문이다.


유령을 잡아라 등장인물

등장인물 유령


유령 역에는 배우 문근영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유령은 왕수리 지하철 경찰대 신입 형사로, 불의를 참지 못하는 행동파 형사입니다.


등장인물 유령


초등학생 시절에는 친구를 때리는 녀석을 똑같이 때려 주고, 아이스께기하는 사내아이들의 바지를 내려 버리는 당찬 소녀였다고 하는데요,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 자라던 유령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 할머니마저 돌아가셨습니다.


자폐아 쌍둥이 동생 유진과 둘만 남은 유령은 유진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때려잡았고, 불의를 이기려면 행동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그때부터 깨달았습니다.


등장인물 유령


그동안 연극, 예능,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던 문근영인데요,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은 SBS 드라마 '마을' 이후 4년 만입니다. 매력 있는 연기로 항상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등장인물 고지석


고지석 역에는 배우 김선호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지석은 왕수리 지하철 경찰대 2년 차 형사이자 수사1반의 반장입니다.


등장인물 고지석


지석은 태권도, 합기도 등 온갖 무술을 섭렵해 도합 18단의 고수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강력반에 들어가 흉악범들을 제압하며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홀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고 난 후 위험한 일은 하지 않기로 합니다. 경찰이 아닌 경찰 '공무원'으로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는 고지식한 캐릭터입니다.


등장인물 고지석


김선호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공수창 역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줬었는데요, 이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포함해서 현재 다양한 연극 활동과 방송 활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입니다.


등장인물 광역수사대

<광역 수사대 사람들>


등장인물 광역수사대


등장인물 광역수사대


등장인물 지하철 경찰대

<지하철 경찰대 사람들>


등장인물 지하철 경찰대


등장인물 지하철 경찰대


등장인물 서운 지방 경찰청

<서운 지방 경찰청 사람들>


등장인물 정신 건강 병원

<정신 건강 병원 사람들>


그 외 등장인물

<그 외 등장인물>


유령을 잡아라에는 문근영과 김선호 외에도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 안승균, 이준혁, 송옥숙, 안상우 등 많은 매력 있는 배우들이 참여하며 한지상, 박호산, 오대환 등의 배우들도 카메오로 특별 출연했다고 하여 방영 전부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유령을 잡아라 관전 포인트

드라마 한 장면


유령 역의 문근영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빠른 호흡을 꼽았습니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울다가 웃다가 갑자기 진지해지기도 하는 빠른 호흡의 장면들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한 장면


고지석 역을 맡은 배우 김선호는 유령을 잡아라 드라마가 그동안의 수사물과 다르게 딱딱하지 않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또한 대본을 읽으면서 고지석이라는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캐릭터가 매력 있고 좋았다고 표현했습니다.


드라마 한 장면


저는 처음에 '유령을 잡아라'라는 제목을 보고 귀신 이야기,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요, 알고 보니 그런 종류의 판타지가 전혀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한 장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 하루에도 수십 건의 사건 사고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도 실제로 지하철역 안에서 두 분의 다툼이 생겨 경찰들이 왔었는데요, 저는 지하철을 따로 담당하는 지하철 경찰대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담당하는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가 우리 생활에 밀착되어 있어서 더 많은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유령을 잡아라 1분 하이라이트

<유령을 잡아라 1분 하이라이트 영상>


유령을 잡아라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포스팅 마무리

드라마 한 장면


드라마 한 장면


지금까지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소개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도 그중 하나인데요, 문근영과 김선호, 다양한 매력적인 배우들이 표현하는 지하철 경찰대의 모습이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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