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이슈를 소개하고 일상을 리뷰하는 뉴엣 스토리입니다. 얼마 전에는 피자헛 메뉴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도미노피자의 온라인 주문 후기를 적어 보며 메뉴 한 가지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도미노피자 메뉴 추천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어제저녁에 오랜만에 배달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배달이 가능한 음식 중에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피자를 먹기로 하고, 그중 도미노피자의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메뉴가 인기가 많은 걸 보고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을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 과정과 직접 받아서 먹어 본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메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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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

 

도미노피자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에서도 주문이 가능하지만 어제는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을 했습니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는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가격은 L 사이즈가 35,900원, M 사이즈가 29,000원으로 나오지만 온라인 주문을 통해 2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이어서 더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둘이 먹을 예정이라 M 사이즈면 충분했습니다. 사이즈를 먼저 고르고, 도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메뉴는 샌드 도우 한 가지입니다.

 

추가할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1,500원에 도미노치즈 50g만 추가했습니다.

 

 

음료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가격에 비해 꽤 저렴한 편인 것 같으니 음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추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 고르셨으면 화면 아래의 주문 버튼을 눌러 줍니다.

 

 

배달 받을 주소를 입력하고, 주문한 메뉴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합니다. 확인 후 할인 적용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현재 온라인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25%가 할인되고 있습니다.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M 사이즈 29,000원에 치즈 토핑 1,500원 추가해서 30,500원이었는데요, 온라인 주문 25% 할인을 받아서 총 23,250원만 결제하면 됐습니다.

 

그 외에도 온라인 프로모션, 통신사 및 카드사 제휴 프로모션 등으로 할인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할인되는 방식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총 7,250원이 할인되었고, 배달 소요 시간은 30분 정도로 잡히게 됩니다.

 

도미노피자 메뉴 추천 :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얼마 되지 않아 주문한 피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 하나만 주문해서 그런지 따로 담겨 있지는 않고 이렇게 박스 그대로 가져다주셨습니다.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피자의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치즈 토핑을 추가해서 곳곳에 더 올려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피자는 여섯 조각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한 조각에 한 마리씩 큼직한 새우가 올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샌드 도우입니다. 여느 도우와 다르게 층이 나누어져 있는 게 보이는데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피자 한 조각의 모습입니다. 방울토마토, 파인애플도 올려져 있고, 눅눅하지 않은 큼직한 양파의 식감도 좋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사 온 맥주와 함께 옛날 영화인 <고지전>을 보며 피자를 먹었습니다.

 

 

 

 

아까 살짝 보여 드렸던 샌드 도우입니다. 이렇게 쭉 벌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랫부분이 마치 치즈케이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달달하면서 고소한 게 피자랑 잘 어울렸습니다.

 

 

조각으로 따지면 둘이서 세 조각씩밖에 먹지 않았습니다. 세 조각이라고 하면 적어 보이지만 전혀 모자라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둘 다 양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소화를 시키는 게 걱정될 정도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한 조각은 핫소스를 뿌려 먹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있어서 그런가 다른 소스 없이 피클이랑만 먹어도 아쉬움을 못 느끼며 먹고 있었는데요, 마지막쯤 되니 매콤한 핫소스가 생각났습니다.

 

 

다 먹고 난 후 빈 피자 박스의 모습입니다. 새삼 느끼는데 피자는 먹기도 편하고, 정리하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쓰레기가 많이 안 나오고 종이만 분리수거하면 돼서 좋습니다.

 

지난번에 추천해 드렸던 피자헛의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고구마의 달달함과 새우보다 스테이크의 맛이 더 당길 때는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가 좋고, 껍데기까지 맛있는 큼직한 새우와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맛이 당길 때는 도미노피자의 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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