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이슈를 소개하고 일상을 리뷰하는 뉴엣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흑당 음료, 브라운 슈가 라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CU 편의점 상품 리뷰
브라운 슈가 라떼
▼ 이 블로그의 다른 글
'브라운 슈가', 흑당 음료 열풍
아까 집 앞 CU 편의점에 들렀는데요,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익숙한 커피들 중에서 눈에 띄는 상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흑당 음료 브라운 슈가 라떼였어요.
브라운 슈가 라떼는 몇 달 전에 삼성역 근처에 있는 현대백화점 '앨리'에서 마셔본 적이 있는데요, 많이 달긴 하지만 '가끔 단 음료 당길 때 마시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공차에서도 흑당 음료를 한번 더 마셨던 적이 있고요. 앨리와 공차의 흑당 음료 둘 다 맛있게 마셨었습니다.
앨리와 공차의 흑당 음료는 지금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인증샷을 남기는 것처럼 흑당 음료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CU 편의점 브라운 슈가 라떼
그런 흑당 음료를 CU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브라운 슈가 밀크티와 브라운 슈가 라떼, 이렇게 두 가지 종류의 흑당 음료가 있었고 가격은 2,000원씩입니다.
둘 다 흑당 음료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브라운 슈가 라떼를 추천하려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편의점 음료일 뿐이라 큰 기대를 안 하고 마셨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브라운 슈가 밀크티는 옆에 있던 친구가 마셨었는데 호불호 갈릴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브라운 슈가 라떼만 마셔 봐서 모르지만 브라운 슈가 밀크티는 아마 '데자와' 같은 밀크티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도 제가 산 브라운 슈가 라떼를 마셔 보더니 이건 호불호 갈리지 않을 맛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다 마신 흑당 음료 브라운 슈가 라떼의 모습입니다. 물론 앨리나 공차의 흑당 음료처럼 펄이 들어가 있거나 더 진한 맛이 나지는 않지만 흑당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동네 앞 편의점에서 2,000원에 사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브라운 슈가 라떼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