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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상품 리뷰

노랑통닭 깐풍 치킨 추천

반갑습니다, 다양한 상식과 이슈를 소개하고 일상을 리뷰하는 뉴엣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치킨 추천을 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노랑통닭 깐풍 치킨입니다.

 

 

노랑통닭 깐풍 치킨 썸네일

치킨 메뉴 추천

노랑통닭 깐풍 치킨

 

바로 어제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을 깐풍 치킨과 함께했습니다. 주변에서 노랑통닭의 깐풍 치킨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꼭 한번 먹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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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추천, 노랑통닭 깐풍 치킨

노랑통닭 깐풍 치킨 설명

<노랑통닭 깐풍 치킨, 1만8천 원>

 

노랑통닭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 깐풍 치킨입니다. 저희는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주문했는데요, 배달의 민족 메뉴에도 '엄청 큰 깐풍 치킨'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엄청 큰 깐풍 치킨'이 있으면 일반 깐풍 치킨은 따로 있는 건가 싶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게 일반 깐풍 치킨이었습니다. '엄청 큰'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 큰 조각으로 잘라져 있다는 것 같았는데요, 제가 먹었던 건 그냥 평범했습니다.

 

 

노랑통닭 깐풍치킨 도착

배달의 민족 어플로 주문한 지 약 30분 정도 지나자 깐풍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12월 31일 저녁이라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랑통닭 깐풍 치킨 포장

 

 

노랑통닭 깐풍 치킨 포장

저희는 깐풍 치킨 순살로 주문했는데요, 반반을 주문한 것도 아닌데 반씩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싸우지 말라고 미리 나누어 놓은 건가"라는 여자친구의 말이 재미있었습니다.

 

 

노랑통닭 깐풍 치킨 개봉

개봉한 깐풍 치킨 모습입니다.

 

 

노랑통닭 깐풍 치킨 한 조각

눅눅하지 않아 바삭해 보이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마트에서 사 온 고량주

깐풍 치킨과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아 마트에서 고량주를 미리 사 왔었습니다.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고량주

집 앞 마트에 가니 세 종류의 고량주가 있었는데요, 고량주를 즐겨 마시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지만 비싼 건 더 맛있지 않을까 싶어서 가운데에 있는 연태 고량주를 골랐습니다.

 

 

고량주 앞면

<고량주, 8천5백 원>

 

 

고량주 뒷면

도수는 34도였습니다.

 

 

고량주 뚜껑

뚜껑을 따려고 돌렸더니 뭐가 튀어나오면서 이렇게 되었는데요,

 

 

고량주 따르는 모습

설마 했는데 여기서 술이 나왔습니다. 다시 돌려서 잠글 수도 있었습니다. 소주잔에 적당히 따르고 아주 조금씩 마셨는데요, 고량주 치고는 도수가 낮은 편이라 그런지 부드럽고 향이 좋았습니다. 깐풍 치킨과 잘 어울렸습니다.

 

 

노랑통닭 깐풍 치킨

깐풍 치킨은 생각보다 간이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사실 느끼함 때문에 간장 치킨을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요, 이건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매콤함이 느껴지면서 별다른 소스가 필요 없는 맛이었습니다.

 

 

노랑통닭 깐풍 치킨

매운맛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깐풍 치킨을 고추와 같이 먹었는데요, 고추를 직접 먹으면 많이 맵다고 합니다. 맵다면서도 고추를 많이 먹었습니다.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깐풍 치킨에 들어 있는 고추와 치킨을 같이 드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싹 비운 노랑통닭 깐풍 치킨

치킨을 싹 비웠습니다.

 

 

사실 조금 남은 노랑통닭 깐풍 치킨

사실 이만큼 남았습니다. 저희가 원래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깐풍 치킨 하나를 다 못 먹었습니다. 깐풍 치킨 양이 꽤 많았습니다.

 

맛이 없어서 남긴 건 절대 아닙니다. 마지막까지도 계속 먹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아쉽게 남기게 됐습니다.

 

 

마지막은 오예스 한 개씩

배가 부른 와중에도 달달한 건 또 당겨서, 집에 있던 오예스 한 개씩만 더 먹었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날, 집에서 노랑통닭 깐풍 치킨을 먹으며 고량주도 한잔하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치킨을 먹어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노랑통닭 깐풍 치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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